청소년유해매체 점검단에 대해 알아보자.
요즘 사람들이 모두가 가지고 싶어하는 것이 바로 부업입니다.
부업에 대한 정보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고, 이 부업은 1) 실제적으로 할 수 있는 부업과 2) 이제는 더이상 할 수 없는 부업들로 나뉘게 되는데요. (이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 수많은 부업을 통해서 나도 이제 부자가 될 수 있으리라는 소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실제적으로 할 수 있는 부업으로 소개해주고 계시는 '청소년유해매체 점검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말 그대로 청소년유해매체 점검단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터넷으로 음란물은 물론이거니와 마약류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막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청소년유해매체 점검단'의 역할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청소년유해매체점검단은 '여성가족부'가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고심하고 만든 제도입니다.
젠더 이슈이긴 하지만, '여성가족부'가 하는 일이 무엇이냐, 없어져야 한다는 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동네에 사는 성범죄자들의 인적사항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일들을 하고 있는 '여성가족부' 열일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청소년유해매체 점검단>은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신청하는 것인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청소년유해매체 점검단]이란?
청소년유해매체 점검단은 여성가족부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매체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온라인상의 청소년 유해정보를 상시 점검하고, 사업자에게 시정조치를 요구하는 역할을 합니다. 점검단은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관심이 있고, 모니터링에 지장이 없는 만 19세 이상 성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근무시간과 급여 수준은?
2023년 점검단은 재택근무인원의 경우 하루 3시간, 주 15시간의 근무를 하였습니다.
* 점검 인력은 월 60만원, 총괄하는 인력은 월 80만원의 급여를 받았습니다.
[청소년유해매체 점검단]이 하는 일은?
청소년유해매체물 제공 사업자의 청소년 보호법상 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합니다. 의무사항에는 청소년 유해표시, 나이 및 연령확인, 성인 인증등이 있습니다.
인터넷상 청소년 유해정보를 상시 점검합니다. 유해정보에는 유해 영상물, 술 담배 대리구매, 음주조장, 청소년유해물건(리얼돌 등 성기구류) 및 유해업소 홍보, 도박, 청소년 성매매 등이 있습니다.
[청소년유해매체 점검단]에 지원하는 방법?
이 사업의 주체는 여성가족부지만, 매년 단체를 선정하고 수탁을 하면 그 단체에서 채용 공고를 올려서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22년과 23년에는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사업수탁을 받아 자체적으로 공고를 올리고 지원을 받았습니다.
24년에는 한국청소년 상담복지개발원에서 사업수탁을 받아서 진행하게 되었고, 공고는 여성가족부 홈페이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 개발원 홈페이지에 1월말경 공고가 될 예정입니다.
다른 무엇보다 돈도 벌고, 자라나는 다음 세대들을 위해서 너무 좋은 일이라고 여겨집니다.
많은 어른들이 클린한 온라인을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