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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목사님

유기성 목사님 - 회복된 은혜(여호수아 8장 1-3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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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1)

아이성 전투에서 패배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까닭이 있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우리의 삶에 예기치 못한 실패,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심을 아는 데도 왜 이런 삶에

계속해서 좌절과 실패가 오는가?

까닭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고, 은밀한 죄라고 믿는 사람.

하나님 앞에서 죄 짖고 있음을 전혀 깨닫지 못하는 그게 아간의 죄입니다.

그리고 그 아간의 죄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복을 주실 수 없는 것입니다. 그들을 지켜주시고 그들의 삶에 간섭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문제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지난 여호수아 7장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아간의 죄가 제거되는 내용의 말씀이었습니다. 지난주 말씀을 전할 때, 마음이 무거울 수밖에 없지요. 내 안에 있는 아간의 죄가 제거되어야 했던 말씀이니깐.

본론

그런데 오늘 여호수아 8장은 아간의 죄가 해결이 되고, 이스라엘 안에 하나님 은혜의 회복이 일어나는 참 놀라운 기쁨의 장이기도 합니다.

(예화1)

[내면 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의 책을 쓴 고든 맥도날드 목사님이라고 계십니다.

그 목사님이 어느 날 교인들 앞에 자신이 간음했던 것을 고백을 하고 전격적으로 교회를 사임을 했습니다. 교인들도 엄청 큰 충격을 받았고 미국 교개의 충격이 되었습니다.

그 고든 맥도날드 목사님을 사랑하는 여러 목사님들이 그 목사님의 성중독에 대한 치유, 실패에 대한 삶의 회복을 위해서 도왔습니다. 깊은 회유의 시간을 가지고 치료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그 교회가 고든 맥도날드 목사님을 다시 담임목사님으로 모셨어요.

그 목사님에게는 엄청난 사실 실패의 경험이었지만 영적으로는 매우 깊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예화2)

여러분도 혹 아시겠지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성 추문으로 탄핵의 위기까지 갔었지요.

그때 그 클린턴 대통령을 상담해 주고 그 회복을 위해서 섬겼던 일도 감당하셨던 분입니다.

그분이 책을 아내와 함께 책을 쓰면서 그 책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우리는 정상에 섰습니다. 그동안의 길은 길고도 험했습니다. 그러나 아주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우리는 산등성위에 핀 야생화를 보면서 목마른 바위틈에서 솟아나는 샘물을 맞으면서 꾸준히 걸어왔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우리는 우리의 삶을 수술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낭떠러지에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 일어섰습니다. 이제 드디어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리는 산 정상에서 함께 기뻐하며 서로를 바라봅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가 올라야 할 산 등성이가 또 놓여 있는 줄 압니다. 그러나 우리는 함께 감당할 것입니다.”

고든 맥도널드 목사님처럼 우리도 우리의 삶 속에 크고 작은 실패를 계속 경험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실패를 디디고 다시 은혜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많은 성도님들의 실제적인 삶의 간증이기도 합니다.

(내용2)

아이성의 실패 후에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그 아간의 죄가 제거되는 참 고통스러운 시간을 갖습니다. 그러나 아간의 죄만 제거된 것이 아니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태도의 회복이 있었습니다.

여리고성이 무너졌을 때, 하나님의 전적인 역사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일이라고는 함께 소리를 지르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여리고성을 완전히 무너지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을 가만히 읽어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순종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여리고성을 돌 때 일찍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이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하셔서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성을 돌기만 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일곱 번을 돕니다. 그리고 소리를 지르라고 해서 소리를 지릅니다.

그리고 여리고성이 무너진것이에요.

여호와의 언약궤가 그들이 돌 때 항상 그들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때 그렇게 했었다고요.

*그런데 아이성 전투에서 실패했을 때, 그 기록을 성경에서 읽어보면, 그들이 아침 일찍 일어났다는 말 없어요. 하나님께 기도했다는 말도 없어요. 하나님의 언약궤를 중심으로 전쟁터에 나갔다는 말도 없어요.

그들은 자기들이 아이성을 얼마든지 무너뜨릴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난공불락인 여리고성도 무너뜨렸다고. 아이고 이정도 아이성 쯤이야~” 완전히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여러분 이것을 영적인 뿌리로 보면, 보이지 않는다고 하나님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은밀히 지은 아간의 죄와 사실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나님을 의지하거나 하나님께 묻거나 하나님께 순종하는 태도가 없이, 자기 지혜, 자기 능력, 자기의 경험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

그것이 아이성 전투의 실패 이유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완전히 달라졌어요.

다시 아이성 전투를 하게 될 때, 여호수아를 비롯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철저히 하나님께 귀를 기울입니다. 아이성은 그 주민이 12,000명 되는 작은 성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전 군사들은 전체 그 성으로 올라가라”고 말씀하세요. 그래서 전 군사들이 아이성으로 다 올라갑니다. 그리고 그 조금한 성인데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전략을 말씀하시기를 ‘군사들의 일부를 성 뒤에 매복을 하게 하라“ 그리고 어떻게 전투할 지에 대해서 자세한 과정까지 다 말씀하세요.

여호수아는 그대로 합니다.

“왜 해야 하나요?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요?” 말이 없어요.

철저하게 하나님께 순종해요.

이것이 아이성에서의 은혜의 회복의 역사에요.

이것을 우리가 정말 붙잡아야 해요. 우리가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과 함께 하지만 하나님의 역사가 없어요.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내 삶속에서 계속 실패되는 좌절과 실패밖에 없어요.

그러면 깊이 우리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내가 진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는가?

그러면 은밀한 죄가 있을 수가 없어요.

철저하게 하나님을 의뢰하고 철저하게 하나님에게만 순종하려고 하는가?

이것이 바로 기도로 산다는 것입니다.

(예화3)

우리가 참 어려운 때를 맞아서 교회 와서 기도하시라고 우리의 성전을 열어 놓았어요.

하루에 한 시간은 반드시 기도하시라고.

삼겹줄 기도하시라. 세 사람씩 짝을 지어서 기도하시라.

기드온 300용사. 그래서 우리가 기도 사이트에 들어와서 실시간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로 살자고 하는 것이지요.

우리가 아이성 전투에서 실패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살지 않아야되겠다라는 뜻입니다.

(예화4)

팀 켈러 목사님이라고 아주 유명한 목사님이 계시는데, 그 목사님이 쓰신 ‘기도’라는 책에 그 목사님과 사모님의 기도 이야기가 나옵니다.

2001년 가을에 9월 11일 911 테러가 뉴욕에 일어납니다.

그리고 뉴욕 전체가 우울증에 사로 잡혔다고 할 만큼 분우기가 쫙~ 가라앉아요.

그런데 뉴욕뿐만 아니고 팀 켈러 목사님 가정에도 어두운 그림자가 들어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사모님이 크롬병증세로 아주 어려운 투병 생활을 하게 되고, 그리고 팀 켈러 목사님도 같은 시기에 암 진단을 받고 아주 총체적인 위기 상황에 빠지게 되요.

그때 사모님이 그런 이야기를 목사님께 하셨데요.

“여보 우리가 아주 비상한 일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목사님이 무슨 이야기를 하냐고 했더니,

“우리가 매일 밤에 머리를 맞대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매일 가졌으면 좋겠다”라는 거에요.

그 말을 듣고 팀 켈러 목사님이 처음에 굉장히 부담스럽고 솔직히 싫었다는 겁니다.

아니, 하루나 이틀정도 하는 것이 아니고 매일 밤에 아내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것은 그동안 해 본 적도 없고, “기도는 그냥 따로 따로 해도 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도 들었다는 거에요.

그때 사모님께서 하시는 이야기가 “만약에 우리가 병원에 가서 죽을병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고 의사가 매일 밤 약 한 알씩을 먹지 않으면 몇 시간 안에 당신을 죽을 것입니다”

만약에 그런 말을 들었다면 우리가 매일 밤 약 먹는 것에 귀찮아하거나 또는 그것 때문에 부담스러워 하거나 하겠는가. 그 약을 먹지 않으면 몇 시간 안에 죽는다고 한다면 우리는 틀림없이 정신 차려서 항상 밤에 약을 먹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일은 그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라.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일 밖에 없지 않느냐.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께 비상한 기도를 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때 팀 켈러 목사님이 사모님의 이야기를 듣고 “이것은 성령께서 하시는 말씀이다”라고 깨달았다는 거에요.

머릿속에 불이 반짝 켜지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는 겁니다.

그렇구나 우리가 정말 제대로 기도를 해야 하는 상황이구나.

그래서 그때부터 밤에 사모님과 함께 손을 잡과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오고 있다는 거에요.

이따금 집회 때문에 해외에 나가야 하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전화로라도 기도하는 시간을 계속 가져온다는 겁니다.

여러분, 여러분 기도는 어떠세요?

혹시 여러분 중에 너무 바빠서 기도할 시간을 갖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분들이 혹 있을지 모르겠어요.

여러분, 밥은 때에 따라 잘 드시나요?

혹시 약을 먹어야 하는 약은 시간에 맞춰 잘 먹고 있나요?

그렇다면 변명하지 말아야 해요.

기도하는 것은 밥을 먹는 거나, 약을 챙겨 먹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일이에요.

제대로 깨닫지 못하니깐.

(내용3)

아이성 전투에 실패했을 때, 아간의 죄만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느 순간에 영적으로 나태함과 교만에 빠졌던 거에요.

죄를 깨닫고 난 후에 그들은 하나님께 계속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께 지시를 구했어요.

우리가 그렇게 살아야 할 상황인거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간의 죄를 제거하고 철저히 하나님께 순종하려고 할 때, 그때 하나님께서 간섭하심이 다시 회복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아이성에 처들어 갔습니다.

군사들 일부는 성 뒤에 매복을 했지요.

아이성 군사들이 나와서 싸움이 됐는데, 일부퍼 패배한 것처럼 후퇴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가르치셨어요.

그랬더니 아이성 안에 있던 군사들이 이스라엘이 이번에도 패배하는 건줄 알고 그냥 성 밖으로 몰려 나오는 거에요. “아주 이번에 끝장을 보겠다.” 그들 생각에는 그렇게 생각했던거지요.

그런데 군사만 나온 것이 아니고, 아이성 주민들까지 다 쫓아 나왔습니다.

그 매복을 섰던 군사들이 비어있는 아이성에 들어가서 빼앗아서 불태워 버린 거에요.

이것은 하나님의 역사죠.

아간의 죄가 사라지고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되면 성도의 실패의 삶은 반드시 회복됩니다.

하나님의 간섭이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게 됩니다.

우리에게 이것이 정말 필요해요.

내 인생은 왜 이렇게 망가졌는가? 탄식 하시는 분이 있으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여호수아 7장 8장에서 반드시 배워야 합니다.

왜 실패가 왔으며? 어떻게 회복이 되는지를 말씀하고 있는 거에요.

(예화5)

몇 일 전에 광주에 철거하는 건물이 어처구니 없이 도로쪽으로 넘어져서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지나가는 차의 블랙박스에 그 상황이 찍혀서 생생하게 그 장면을 보니깐 더 충격이였어요. 지금도 그 영상이 저에게 특별하게 와 닫는 것이 세월호 사고 소식을 2014년 이스라엘 안식년을 보낼 때 들었던 그 느낌이에요.

한국에서 세월호 소식을 딱 듣는데 걷잡을 수 없이 눈물이 나더라구요.

지금 이 시대에 어른이라고 하는 이 존재가 죄인이더라구요.

어른들이 이렇게 엉터리같이 사르니, 그 어린 아이들이 희생이 된거잖아요.

왜 우리는 배우지 못할까?

사고가 생기고 사건이 생기면 항상 뒤따라 오는 것이 인재다. 안전불감증이다. 그런데 매번 똑같이 사건 사고가 터지고 또 터지고 터지는 거에요.

실패를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실패 뒤에 배우고 깨닫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코로나19로 인해서 한국의 방역대책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K방역이라고 할 정도로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는 상당한 자부심이 되기도 했어요.

우리나라가 보통 이런 나라가 아니였는데 어떻게 이렇게 되었을까?

2015년 메르스 사태때, 그때 질병 관리 본부가 그때 그 실패의 경험을 정말 귀중한 교훈을 삼았던 것입니다. 메르스 사태가 지나고 난 다음에 그때 우리가 잘못 대처했던 것 잘못한 것을 솔직하게 다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그 실패의 여러 원인들 그리고 그 자료들 다 수집해서 그리고 원인 분석도 하고 세미나도 하고 그리고 대책도 같이 논의하고 그리고 백세를 만들었습니다.

그러고 코로나19구 확산이 되었을 때, 그때 만들어진 매뉴얼이 너무나 소중하게 쓰여진거에요. 감염자들 파악하는 것, 그 동선을 파악해서 빨리 공개하는 것. 생긴 환자들을 위해서 병상 확장을 하는 것. 뭐 이런 상황들을 그때 만들어 놓은 매뉴얼에 나왔던 것입니다.

이런 감염증 확산이 일어나면 이렇게 이렇게 대처한다.

여러분, 우리가 지금 우리가 믿는 신앙생활이 이렇게 가야 하는 것입니다.

실패할 수 있어요. 참 엉터리 갔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또 하나님을 안 믿는 모순된 신앙생활을 하고 살았어요. 그러니 실패할 수 밖에 없는거지요.

아이성의 실패와 같은 경우를 계속 겪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때 빨리 깨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혹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라고 하나님 보시는 앞에서 죄 짖는 아간과 같은 죄는 없나?

내가 하나님을 철저히 의지하지 않는 내 눈에 보기에 작아 보인다고 내 마음대로 했던 일은 없나? 여러분 돌아봐야 해요.

(예화6)

저는 이번에 저희 교육관 건축 완공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는데, 그저 빗 말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교회에서 상투적으로 하는 말이 그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라고 하는데 저는 정말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해요. 왜냐하면 이 교육관 건축 과정에 사실 큰 대형 사고가 하나 있었습니다. 교회 앞에 있던 건물이 다 무너지고 수많은 사람이 죽고 다치고 아마 광주에서 일어났던 사고와 비슷하게 뉴스에 보도가 되고. 아마 이런 일이 벌어졌어요.

그런데 정말 하나님이 도와주신 거예요.

그저 건물 수리나 조금 해 드려도 되고, 죽은 사람 다친 사람 한 사람도 없이 그런 큰 사고가, 어쩌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지나갈 수 있었을까?

그때 제 마음속에 “아, 내가 그동안 기도했던 것이 얼마나 건성으로 기도했던 것인가?”

교육관 건축을 위해 기도했지요.

그러나 절박함, 위기감이 없었어요. 한 순간에 엄청난 사고가 날 수 있는 곳이 건축 현장이에요. 그리고 그 다음부터 합심기도회에 우리 교육관 공사에 안전 공사를 위해서 계속해서 성도들에게 기도요청을 드리고, 건축 과정을 꼼꼼히 살펴보고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안전사고 없이 정말 은혜롭게 예배당 공사가 끝났지요.

그때 하나님께서 경고처럼 주셨던 사고가 귀하게 붙잡았기 때문에, 우리의 삶에 하나님께서 경고처럼 주시는 사고들이 있습니다.

그때 깨달아야 되는 거예요. 아간의 죄. 품고 복을 받을 사람 없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복을 주시겠어요. 영적으로 교만하고, 영적 교만은 하나님께 기도 안하는 거예요. 내 힘으로 살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 이거 정말 해결 받아야 합니다.

(실천1)

여러분 중에도 지금 실패 때문에 지금 낙심해 있는 많은 분들이 있을 거예요. 가정이 실패하고, 결혼에 실패하고, 사업에 실패하고 자녀교육에 실패하고 여러 다양한 실패가 우리에게 일어납니다.

그러나 여러분 낙심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쓰셨던 사람들은 다 실패를 겪고 서야 하나님 앞에 바로 섰던 사람들이었어요.

사도바울, 베드로 다 실패자였어요. 여러분 중에 사도바울이나 베드로 같은 실패를 겪은 사람은 없을 거예요.

사도바울은 스데반 집사에게 돌을 던져 죽이기도 했어요. 베드로는 예수님을 저주까지 하면서 네 번이나 부인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들을 다시 회복시키신 거예요.

(예화6)

정말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놀라우신 하나님이세요.

아브라함 링컨은 미국의 참 훌륭한 대통령이었지만, 그는 실패도 엄청나게 많이 한 유명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실패 했을때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 한 절을 붙잡았어요.

로마서 8장 28절에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그 말씀을 붙잡았어요. 그가 고백했습니다.

내가 실패했을 때, 마귀는 말하더래요. ‘너 이제 끝났어.’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또 말씀하시더래요. ‘너 이 실패를 디디고 더 큰 일을 시작해 보라’

자기가 한 일이라고는 마귀의 말을 붙잡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았다는 거에요.

여러분 오늘 여러분들에게 실패와 좌절이 있다 하더라도 오늘 이 말씀을 꼭 붙잡으세요.

하나님의 기적은 우리의 생각과 계획을 뛰어 넘습니다.

(실천2)

여러분, 정말 하나님이 복을 주실 수 있도록 살아야 해요.

너무 당연한 이야기잖아요? 하나님이 복을 주실 수 있도록 살아라.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까지도 아시는 분이세요. 그러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은 간단해요. 하나님이 기쁘실만한 일을 생각하며 사는 것 이예요.

아니 그것이 뭐가 그리 어렵습니까? 어떤 사건, 어떤 사고, 어떤 실패를 겪고도 하나님이 기뻐하실 만한 것을 생각하고 사는 것, 하나님이 다 아세요.

그런데 하나님이 기뻐하실만한 일을 가지고 생각하는 자체가 어떨 때는 참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 동행 일기를 쓰는 거예요.

항상 주님을 기억하고, 항상 주님을 생각해 보려고 하는 자체가 우리의 생각을 바꾸더라는 거에요.

(예화7)

어제 예수님의 동행일기를 썼던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증인 모임이 있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정말 감격 이였어요. 어제.

결론

(예화8)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달라지면 하나님의 역사가 달라집니다.

오직 기도로 수많은 고아를 먹이고 살렸던 죠지뮬러 목사님께서 그 당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렇게 호소했습니다.

“사랑하는 그리스도인들이여 모든 염려와 무거운 짐과 필요를 다 하나님께 맡기는 행복한 길을 가지 않으시겠습니까? 이 길은 나처럼 여러분에게도 열려 있습니다. 누구나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께 모든 짐을 내려놓고 곤고한 날에 그분을 부르도록 초대와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재들이여. 이렇게 살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러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여러분들에게 어떤 어려움과 부족함이 있을지라도 평안하고 즐거운 마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하늘 아버지가 여러분을 돌보시기 때문입니다.”

(내용4)

이것이 우리의 믿음이거든요.

아간의 죄가 있다면 여러분 그것 붙잡고 살 생각하지 마세요. 여러분 그거 정말 정리해야 합니다. 은밀한 죄가 없어요. 하나님이 다 아시는데, 우리는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데 무슨 은밀한 죄가 있습니까? 드러내놓고 죄짓는 거에요. 드러내놓고 그리고 매사에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주님께 묻고, 주님께 순종하고 또 순종하고 그러면 회복되지 않을 성도가 없습니다.

이제 우리 기도 하실 때, 하나님 내 삶을 회복해 주세요.

제가 저의 실패에서 벗어나기를 원합니다. 저도 살고 우리 가족도 또 우리 한국 교회도 실패에서 다시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아간의 죄 분명하게 정리하겠습니다. 이제는 오직 주님 바라보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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