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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목사님

유기성 목사님 -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고린도전서 16장 13-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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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1.아무리 교회 시험이 커도 하나님의 은혜는 더 크다.

1)교회는 주님의 교회이다.

-교회에 시험이 없기를 구하지 말라. 마귀가 역사하는데 교회와 성도에게 시험이 없을 수 없기 때문이다.(초대교회에서 사도행전 장들 마다 살펴보면 교회에 시험이 끊이질 않았다.)

2.중요한 것은 시험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하다.

1)시험을 잘 처리하면 더 큰 부흥이 일어난다.

-시험을 잘 못 처리하니 마귀가 원하는 데로 흘러가는 것이다.

-‘성령이 하나 됨을 힘써 지키라’ 엡4:3 (하나로 되게 하라는 말이 아니라, 하나 된 것을 지키라고 함.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은 다른 교우 안에 계신 성령님이시다. 그래서 우리는 이미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된 존재이다. 그러므로 하나가 되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 된 것을 지키는 노력을 해야 한다.)

2)주님의 뜻을 찾아야 한다.

-왜냐하면, 교회는 예수님의 교회이기 때문이다. (내 생각, 내 주장이 아니고 예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 지를 찾아야 한다. 교회는 어느 사람의 교회가 아니라 예수님의 교회이다. 그러므로 교회에 문제가 생겼으면 당연히 주님께 물어야 한다. “주님, 주님은 어떻게 하기를 원하십니까?”

3)주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다.

-다르다는 생각을 안하면 미혹을 받는다.

-사 55: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라고 주님께서 말씀인데, 많은 교인들이 자기의 생각대로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

-부부싸움이 왜 생기는가? 그것은 자기 생각대로 하려고 하니 싸우는 것이다.

-교회는 왜 싸움이 생기는가? 그것은 다 자기 생각대로 하려고 하니 싸움이 생기는 것이다.

-사사시대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가 무엇인가?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했다는 것이다.

삿 21:25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

4)어떤 문제에 있어서 기도부터 해야 한다.

-자기주장을 상대방에게 설득시키려 하지 말고, 그냥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라.

그래야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다.

-자기주장을 내세우면 마음이 갈라지고 하나 되지 않는다. (내 생각 옳음을 주장하게 된다.)

본론

3.주님의 뜻의 원칙이 있다.

1)내가 하고 싶은 것은 주님의 뜻이 아니다.

2)내가 하기 싫은 것이 주님의 뜻이다.

3)가고 싶을 때는 안가야 한다.

4)가기 싫은데 주님은 가라 하신다.

4.예수님을 믿을 때, 중요한 것이 순종이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은 순종이 아니다.

-하고 싶은데 주님은 하지 말라고 하신다.

-하기 싫은데 주님은 하라고 하신다.

5.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어야 한다.

-지금 우리의 문제가 무엇인가? 그것은 진짜 우리의 주인이 주님이신지가 문제이다.

-주님이 우리의 주인이시라면 걱정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주님이 우리의 주인이시라면 시험도 주님의 영광의 도구가 되게 하신다.

-완전히 망가진 사람도 주님은 다시금 쓰신다.

6.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우리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신가를 들어야 한다.

-차에 누군가 같이 있다면 누군가가 말하는 것이 마땅하다.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다면 주님의 음성 듣기에 귀를 기울여 들어야 한다.

-귀를 기울이면 주님 주시는 마음이 느껴지게 된다.

-갑자기 어떤 말씀, 또는 마음에 떠오른 음성이 있다면 기록하라.

7.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

-사람에 따라 성숙도가 다를 수 있다.

-사람에 따라 주님의 뜻을 못 깨달을 수가 있다.

-그러나 나눔을 통해 못들은 음성을, 주님의 뜻을 알게 된다.

8.내 생각을 말씀에 맞추려고 하면 안된다.

-주님의 뜻은 말씀을 통해 온다. 가장 확실한 것이다. 말씀이 정확하게 구분해 준다.

9.그런데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내 뜻을 주장하려고 말씀을 끌어당겨 붙이는 일이다.

-신천지 이단은 성경공부를 강하게 시킨다고 한다. 잘못된 것은 자기들이 말하려고 하는 것에 성경을 가져다 붙인 것이다. 말씀을 외곡해서 자기들의 주장을 합리화 하는 것이다. 이것이 이단이다.

-우리도 이와 같을 때가 있다. 내 주장이 옳으면 그것이 주님의 말씀으로 생각한다.

-내 생각과 다르면 마귀 생각으로 생각한다.

-이것은 정말 조심해야 할 사항이다.

10.우리가 진짜 주님의 뜻인가를 분별하기 위한 행동이 있다.

-이렇게 기도하라

“이제는 내 생각을 십자가에 못 박습니다. 말씀을 통해 제게 확인해 주세요.”

-그리고 그 말씀이 주님이 주신 말씀인지 분별하면, 알게 되어있다.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이 확실하게 응답하시고 이끌어 주실 것이다.

-고린도전서에서 고린도교회의 문제를 말한다. 그 문제는 고린도교회가 싸우고 있었다. 싸움이라는 것에 바울은 고린도교회를 향하여 “영적으로 어린아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자기 생각이 옳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결과이다.

고전 3: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이것은 어린 아이들이 싸우는 것이다.

11.싸워도 성숙한 사람은 절제할 줄 안다.

-마음을 추수려야 한다.

12.우리 주님의 마음은 무엇일까?

-교회가 영적으로 하나가 되는 것이다.

-그 과정을 제대로 밟아 가는 것이 교회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이 진짜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는다면? 그 점을 이해하기란 어렵지 않을 것이다.

13.왜 어른이 어린 아이와 같이 행동하는 것인가?

-예수님을 실제로 믿음으로 바라보지 못해서 이다.

고전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성전이다.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내가 주님을 모시는 교회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싸우는 것이다. 내 주장, 내 고집, 내 하고 싶은 이야기...

14.우리가 이 점을 분별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전을 더럽히는 자가 된다.

-고전 3: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옳고 그름의 분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님의 교회를 지키는 것이다.

-사람이 암 수술을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사람을 살려 놓아야 암 수술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교회를 살리면서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15.고린도 전서 마지막 장의 핵심 내용

-믿음에 굳게 서고, 항상 사랑을 행하라이다.

고전 16:13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사도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부탁하는 것은 제발 믿음이 굳건해야 된다라고 말했다.

-흔들리면 안된다는 것이다. 핍박에 흔들리지 말고, 유혹에 흔들리지 말고,

-다윗이 골리앗 앞에 섰을 때,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는 순간에,

-다 흔들릴만한 위기였다. 그러나 믿음은 그때 힘이 생기는 것이다.

-다 흔들릴 때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주님이 나와 함께 있음을 믿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이 안믿어지면 그 때부터 대책없이 흔들리게 된다.

16.시험을 극복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시험은 이겨 내야 한다. 그래야 마귀가 어떻게 할 수 없게 된다.

17.모든 것을 사랑으로 행하라고 주님은 말씀하셨다.

-믿음에 굳게 서야하고,

-고전 16:14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모든 것을 사랑으로 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18.교회의 위기를 극복해 나아가다 보면 믿음은 커지는데, 더 중요한 사랑을 놓칠 수 있다.

-계2장에 에베소교회가 그랬다. 에베소교회가 이단들과 싸우느라 믿음을 지키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 그리고 잘 했다. 그렇게 잘 지켰지만 사랑을 잃어 버렸다.

-그러면 촛대를 옮기겠다고 주님이 말씀하셨다.

19.예수님의 마음을 구하라.

-그래서 예수님과 동행 일기를 매일 쓰는 것이다.

-오늘도 주님을 바라보았는가?

-오늘도 주님의 마음으로 살았는가?

20.주님의 마음에는 불같은 사랑이 있다.

-주님 안에서는 안 될 문제가 없다.

21.마귀에게는 각본이 있다.

-어려움을 겪는 교회가 많다.

-각본이 뻔하다.

-우리의 할 것은 어떤 일이든 기도하고 행하라.

-마귀는 무슨 틈이든 비집고 들어온다.

-이제라도 마귀가 원하는 데로는 안되어야 한다.

-마귀는 공개적으로 자기의 각본을 들어 내 놓고 있다. 왜? 알아도 그 방향대로 가기 때문이다.

-우리는 꼭 붙잡아야 한다. 꼭 마귀가 원하는 데로 안할 것이라는 다짐으로 서야 한다.

-주님이 교회의 주인이심을 들어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 무슨 일이든지 사랑으로 해야 한다.

22.사도 바울의 당부

-고전 16:21-22 “나 바울은 친필로 너희에게 문안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 ”

-주님 사랑하지 않으면 저주 받을 것이다.라는 것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는 말씀이다.

23.예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어라.

-지금부터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산 사람이어야 한다.

-말로만이 아니라 진짜 주님의 사랑을 느껴야 한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이 나를 사랑하심을 느껴야 한다.

-이런 사람은 언제든지 주님 앞에 서도 주님은 친밀하신 분이 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주님과 아무 교감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

결론

오늘 우리 마음의 심령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 그리고 주님의 마음을 품어 모든 것에 주님의 사랑으로 행함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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