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수 목사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찬수 목사님- 감격으로 행하는 호의와 환대(창세기 18장 1-8절) 오늘 본문에서 참 굉장히 독특한 그런 포인트를 하나 발견할 수가 있는데요.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찾아주십니다. 그런데 굉장히 특이한 게 하나님께서 당신의 모습은 감추시고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십니다. 그게 창세기 18장 1절 2절 방금 읽은 본문입니다. 여호와께서 마물의 상수리 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문에 앉아 있다가 눈을 들어본 적 사람 셋이 맞은 편에 서 있는지라 이 사람 셋에 대한 분석이 여러 가지로 많지만 하나님과 두 천사라고 그렇게 해석하는 것이 저는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렇게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본 적 사람 셋이 맞은 편에 서 있는지라 그러니까 아브라함 편에서는 하나님이 아니라 지나가는 나그네입니다. 이게 이제 3절에도 나오.. 더보기 이찬수 목사님- 당신의 하나님은 너무 작다(창세기 17장 22-27절) #빅터프랭클 박사 2차 대전 당시 나치 포로수용소에 끌려가서 죽음을 방불케 하는 그런 고난을 경험하는 절망에 빠졌는데 그 와중에도 끝까지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그래서 살아남았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 공간이 있다 그 공간에는 자신의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와 힘이 있다. 그 반응에 우리의 성장과 행복이 달려있다. 자극과 반응과 공간 자극이란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외부로부터 오는 자극 반응이란 갑자기 일어난 일들에 대한 반응( 사고가 날 뻔할 때 경적을 울리는 일, 막 욕을 하는 것, 보복운전) 공간이란 자극과 반응 사이에 바로 행동하지 않고 생각하는 시간 우리와 하나님과의 사이에도, 신앙생활에도 이 원리가 필요하다 복잡하고 상상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다. 하나님께 원망할 일도, 마음상한 일.. 더보기 이찬수 목사님 - 듣고 배우고 행하게 하라(창세기 17장 15-21절) 세계적인 경영 사상가 찰스 핸디의 책 :80세 할아버지가 손자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 기록한 책. 김형석의 인생문답 :인생을 후회없이 살려면, 행복이란 무엇인가, 돈은 얼만큼 가져야하는가, 인격의 핵심이란 이어령의 마지막수업 :죽음이 생애 한 가운데 있다는 것을 전달함. 선생이란, 먼저 태어난 사람, 먼저 경험한 자들이 전하는 내용이다. 주일학교 교사의 역할은 먼저 선, 날 생이다. 먼저 거듭나고 예수님 만난 사실을 아이들에게 전해주는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많은 책임이 있다. 당당하게 전해줄 진리가 있어야 어른의 자격이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는 구호 속에 담긴 메시지: 하나님과의 만남과 신앙은 단절이 아니라 우리의 후손에게로 전수에 전수로.. 더보기 김병삼 목사님 - 타협하면 안 되나요(사도행전 7장 51-60절) Q. 왜 스데반은 돌에 맞아 순교하게 되었나요? Q. 스데반이 순교하면서까지 자신의 신앙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Q.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마음과 태도로 신앙의 길을 걸어야 할까요? 목사님이 이 본문을 가지고 외국의 어떤 교회의 목사님 말씀을 듣던 중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오클랜드라는 곳에 스카이 타워가 있는데, 그 옆에 스카이시티 호텔이 있는데 거기에 비상시 주의 사항이 써있었는데, 다른 곳과는 조금 다른 점이 있었다고 합니다. Do not use life in fire. - 이건 어디에나 있는 문구였구요. Walk! Don't run. - 뛰지 말고 걸으십시오 (화재 중에 뛰면 위험하다는 것이죠) 여기까지는 흔히 보던 내용이었는데, 다른 한 가지 Do not go b.. 더보기 김병삼 목사님 - 인정받고 싶은게 잘못 인가요?(사도행전 5장 1-10절) 인정 받지 못해 상처 받은 사람이 참 많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헌신에 대해 인정하고 지지하는 것은 참 중요합니다. 그런데 우리 안에는 채워지지 않는 인정에 대한 욕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인정을 너무 많이 받다보면, 교만해지는 경우들도 많이 있습니다. 인정은 갈급함에 대한 문제와 교만함에 대한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 인정 받고자 하는 일은 선한 동기로부터 시작합니다. 살인이나 도둑질을 인정받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선한 동기를 가지고 시작했다고 하더라도 선한 결과를 맺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선한 의도로 일을 하고, 인정을 받겠다라고 생각하지만 마음 깊숙한 곳을 보면 내가 인정을 받고자 하는 마음이 더 큰, 어쩌면 선한 의도라고 포장을 한 '인정 받고자 하는 욕구'가 더 클 수도 있다는.. 더보기 이찬수 목사님- 가슴 떨리는 목표와 기준(마가복음 6장 7-14절) 분당우리교회 자기정체성 신앙고백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부름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모임인 동시에, 세상으로 보냄받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의 모임이다." 건강한 교회들의 공통적인 고백이다. 여기엔 두 가지 균형이 있다. 1) 교회는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공동체라는 것, 택해주신 은혜에 대한 감격 2) 세상으로 보냄 받은 소명의식으로 살아가는 것. 이를 잘 갖춘 인물이 사도바울이다. 로마서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사도는 아포스톨로스로 '보냄을 받은 자'라는 뜻이다. 이를 위해 주님은 제자들을 세상으로 보내신다. 마가복음 6:7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바로 이 예수님의 원리에.. 더보기 이찬수 목사님- 능력 회복을 위한 3가지 훈련(마가복음 6장 7-13절) "자산어보"의 정약용의 동생 정약정 선생. 왜 마가복음 6장 7절을 읽는데, 정약정 선생이 떠오르는가. 7.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정약정 선생은 가톨릭신자라는 이유로 흑산도로 귀향살이를 떠난다. 정조대왕의 총애를 받던 인재가, 흑산도로 유배를 당해 오매불망 왕이 다시 불러주기를 고대했다. 하지만 부름을 받지 못하고 그렇게 쓸쓸하게 생을 마감한다. 마음껏 쓰임받을 수 있는 인재를, 가톨릭이라는 이유로 이렇게 쓸쓸하게 사장되었다. 고로 우리는 '부르사', '보내시며'의 감동을 누리는 삶을 살아야한다. 가정을 맡겨주시고, 교회를 섬기게 해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가. 흑산도보다 낫지 않은가. 하나님께서 자격없는 자를 불러 보내주신 것도 감사한데,.. 더보기 김병삼 목사님 - 왜 나누며 살아야 하나요(사도행전 2장 42-47절) 오늘의 질문 Q. 어떻게 이런 삶이 가능합니까? Q. 이런 삶을 살라고 하는 교회의 속내는 무엇입니까? 교회는 성령의 다스림 가운데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다스림 가운데 오순절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 하나님의 다스림은 강제적이지 않습니다. 초대교회 교인들은 그들이 꿈꾸었던 이상적인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42-46절까지의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사람들의 칭송을 받지 않았을테고, 성령의 임재도 없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 주변의 교회를 보면,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찬송하고 있는가, 교회가 사람들의 칭송을 받고 있는가를 보면, 우리 교회의 본질적인 모습들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과연 이런 본질적..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