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경영 사상가 찰스 핸디의 책
:80세 할아버지가 손자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 기록한 책.
김형석의 인생문답
:인생을 후회없이 살려면, 행복이란 무엇인가, 돈은 얼만큼 가져야하는가, 인격의 핵심이란
이어령의 마지막수업
:죽음이 생애 한 가운데 있다는 것을 전달함.
선생이란, 먼저 태어난 사람, 먼저 경험한 자들이 전하는 내용이다.
주일학교 교사의 역할은 먼저 선, 날 생이다. 먼저 거듭나고 예수님 만난 사실을 아이들에게 전해주는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많은 책임이 있다. 당당하게 전해줄 진리가 있어야 어른의 자격이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는 구호 속에 담긴 메시지: 하나님과의 만남과 신앙은 단절이 아니라 우리의 후손에게로 전수에 전수로 만들어지는 것.
창세기 17:7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말씀하시면서 너와 네 후손에게 줄 것을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흐름을 보면 아브라함과 맺으시고 그 후손이 혜택을 입는 수혜자로 말씀하시다가, 이제는 하나님께서 직접적인 대상으로 그 후손을 호명하신다. 우리는 윗대 어른들의 신앙의 선조들을 만난 수혜자이다. 그리고 이제 나의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
창세기 25:11
우리의 역할이 다 끝나고 우리 후대에게 복이 되는 것이 가장 큰 복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자손 대대로 복의 통로가 되기를 원하신다.
<예수 믿는 기성세대가 다음세대에게 해야 할 신앙교육의 두 가지>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치라(Doing)
창18:19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복에 통로로 주시면서 숙제를 주셨다. 그를 선택한 것이 자식들과 자손을 잘 가르쳐서 옳고 바른 일을 하도록 가르치라고 하신 뜻이기 때문이다.또, 그의 자손이 아브라함에게 배운대로 하면 다 이루어주신다고 하셨다.
신명기 31:10
듣고, 배우고, 지켜 행하게 하라 는 우리에게 주신 숙제이다.
잠언 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신명기 31:13
이 말씀을 알지 못하는 그들의 자녀에게 듣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게 할지니라
말씀을 듣고 배우고 행하게 하는 것에서 믿음이 자라게 된다.
행할 일을 잘 가르치는 수고가 우리에게 필요하다.
우리는 부모인가, 식모인가.
밥이나 주는 게 아니라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쳐야한다.
성경적 가치관에 대하여 정확히 알고 전수해야한다. 나이들면 놓친다. 같이 대화하고 꿈을 나눠야한다.
2. 약속의 주체인 것을 알도록 가르쳐야한다(Being).
창세기 17:19
약속의 주체가 되게 해야 한다. 다음세대는 수혜자가 아니다.
1대왕 사울이 타락하고, 다윗을 점지하셔서 왕으로 등극하는데,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다윗을 왕으로 기름 부으신다. 아버지조차도 인정하지 않던 막내였는데, 하나님이 점지하시고 그에게 기름을 부으신다. 오랜 세월을 훈련시키시면서 그를 준비시키신다. 결국, 자기가 어떤 존재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다윗이 가진 존재의식이 그를 어떠한 어려움에서도 이겨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를 오뚝이처럼 일어나도록 하였다.
우리는 힘들수록 하나님이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위대한 사람으로 쓰기 시작하셨다는 증거가 고난이다.
다니엘은 비극적인 시대에 포로로 끌려 갔지만, 단1:8에서 뜻을 정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않으려고 뜻을 정하였다. 바로 이것이 신분의식이다. 섞여서 살아갈 자가 아니라는 것.
우리의 존재가 하나님이 구별해주신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가르치도록, 교회가 본이 되지 못하면 안 된다. 스스로가 자백해야할 것은 그 부끄러움으로부터 우리를 바로서도록 만들어야한다. 세상과 차별된 거룩한 어른이 되어야한다.
[가서 만나고 이야기하라] 책: 주둥이로 가르치는 존재는 사람밖에 없다. 모든 동물은 몸으로 직접 가르친다.
고전11:1
자녀세대를 위해서라도 우리가 본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거룩한 삶과 행실로 자녀들에게 보이고 가르치자.
당당한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줄 때, 자녀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삭의 아들 야곱이 창27:20 “아버지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위대한 가문에서, 위대한 자가 이런 고백을 한다.
그런 그가 인생 말년에 창48:15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이라는 고백을 한다.
이 고백을 고대하며, 우리는 살아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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