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재훈 목사님-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소서(하박국 3:17-19) 본문말씀인 하박국서의 마지막 세 구절은 믿음의 정수라고도 불리는 하박국의 고백이다. 하박국은 항의에서 시작하지만 마지막에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두려움에서 믿음의 고백을 보이고, 염려함으로 시작했지만 하나님 앞에 경배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변화는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하박국은 질문하고 하나님께 답을 듣는 과정 가운데 더욱 하나님을 신뢰하게 되었기 때문이다.우리는 하박국의 위대한 고백을 읽으며 감동하기는 쉽지만, 그 고백의 주인공이 우리 자신이 되기는 너무나도 어렵다. 하박국의 고백은 머리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머물러서는 불가능한 고백인 것이다. 하박국은 정보로서가 아닌, 진정으로 하나님을 알고, 친밀하게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이르렀다.본문말씀 짧은 구절에 우리는 하박국의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깊어.. 더보기 유기성 목사님-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는 자가 받는 복(수15:1-63) 서론여호수아 15장 말씀은 이스라엘 지파들에게 땅을 배분하는데 가장 먼저 유다지파에게 배분되는 땅의 기록이다. 유다지파가 받은 땅은 가나안 땅의 가장 가운데 있고, 가장 많은 성읍이 있는 지역을 배분 받았다. 그 말은 유다 지파가 실제적으로 이스라엘 지파의 장자가 받을 분깃을 받았다라는 의미이다. 야곱이 12아들을 마지막 그가 세상 떠나기전 축복할 때, 12아들의 장자 축복을 루우벤에게 주지 아니하고 요셉과 유다지파에게 준다. 요셉지파에게는 장자에게 명분을 주고, 유다지파에게는 실제적인 이 장자의 통치권을 준다.본문오늘 땅 분배도 하나님의 뜻이 그대로 나타나게 된다.유다지파는 실제로 이스라엘의 왕을 배출하는 지파가 된다. 다윗과 솔로몬, 40여명의 왕이 유다지파에서 나온다. 유다지파가 받은 땅은 왕의 .. 더보기 김병삼 목사님- 말씀 앞에서 얼마나 감격스러운지(느헤미야 12장 27-31절, 43-47절) '감격' 수고와 고난을 겪은 후에 열매를 보았을 때 감격했다고 한다.기념비와 같이 '축복'으로 다가올 때 '감격'예수바보 : 예수님을 바라보자말씀 앞에서 맞이하는 감격스러운 순간은말씀 앞에서 열심히 살려고 수고하고 노력한 사람만 느낄 수 있다. 하나님 앞에서 감격을 회복하는 것은 우리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입니다. 첫번째 소제목 이것은 회복의 절정입니다. [느 12:43 이 날에 무리가 큰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 아이도 즐거워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큰 기쁨. 누구의 소유물이 될 때 큰 기쁨이라 하지 않고, 모두의 기쁨이 될 때 큰 기쁨이라 합니다.이 나라와 이 민족을 보며 마음이 아픈 것은 이.. 더보기 유기성 목사님- 약속의 땅을 얻은 사람(여호수아 12장1-24절) 서론12장은 모세와 여호수아에게 주신 약속을 성취하신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말씀이다.여호수아 1절-6절, 7-24절본론(1)모세와 여호수아의 영웅담을 기록한 것이 아니다.이 성경의 기록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신다는 것을 기록하고 있다.하나님께서 모세를 선택하여 출애굽을 명령하셨을 때, 한사코 거부했다.이유는 모세가 생각했을 때, 불가능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바로왕의 권세를 꺾고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는 일. 불가능하다라고 생각했다.만약에 출애굽을 한다 하더라도 수백명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함께 들어가 살 땅이 있겠는가?라는 문제가 있다.가나안 땅은 이미 힘이 강력한 족속들이 살고 있었다.그들을 이길 수 있는 힘이 그들에게는 없었다고 생각이 되었을 것이다.그렇게 주저하고 그렇게 용기를 가지.. 더보기 이찬수 목사님- 감격으로 행하는 호의와 환대(창세기 18장 1-8절) 오늘 본문에서 참 굉장히 독특한 그런 포인트를 하나 발견할 수가 있는데요.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찾아주십니다. 그런데 굉장히 특이한 게 하나님께서 당신의 모습은 감추시고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십니다. 그게 창세기 18장 1절 2절 방금 읽은 본문입니다. 여호와께서 마물의 상수리 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문에 앉아 있다가 눈을 들어본 적 사람 셋이 맞은 편에 서 있는지라 이 사람 셋에 대한 분석이 여러 가지로 많지만 하나님과 두 천사라고 그렇게 해석하는 것이 저는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렇게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본 적 사람 셋이 맞은 편에 서 있는지라 그러니까 아브라함 편에서는 하나님이 아니라 지나가는 나그네입니다. 이게 이제 3절에도 나오.. 더보기 이규현 목사님-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려면(여호수아 8장 1-7절) 1.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보라 내가 아이 왕과 그의 백성과 그의 성읍과 그의 땅을 다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2. 너는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 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 행하되 오직 거기서 탈취할 물건과 가축은 스스로 가지라 너는 아이 성 뒤에 복병을 둘지니라 하시니 3. 이에 여호수아가 일어나서 군사와 함께 아이로 올라가려 하여 용사 삼만 명을 뽑아 밤에 보내며 4.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성읍 뒤로 가서 성읍을 향하여 매복하되 그 성읍에서 너무 멀리 하지 말고 다 스스로 준비하라 5. 나와 나를 따르는 모든 백성은 다 성읍으로 가까이 가리니 그들이 처음과 같이 우리에게로 쳐 올라올 것이라 그리 할 때에 우리.. 더보기 이규현 목사님- 두 번째 눈뜸(마가복음 8장 22-26절) 22. 벳새다에 이르매 사람들이 맹인 한 사람을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손 대시기를 구하거늘 23. 예수께서 맹인의 손을 붙잡으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24. 쳐다보며 이르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 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25.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그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모든 것을 밝히 보는지라 26. 예수께서 그 사람을 집으로 보내시며 이르시되 마을에는 들어가지 말라 하시니라 본문은 맹인이 눈을 뜨는 사건입니다. 이전에도 맹인을 치유하신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특이하게도 예수님이 눈에 침을 뱉으시고 안수하십니다. 예수님은 안수하실 필요가 없으신 분입니다. 그저 말씀만 해도 낫고, 직접 만나지 .. 더보기 이찬수 목사님- 당신의 하나님은 너무 작다(창세기 17장 22-27절) #빅터프랭클 박사 2차 대전 당시 나치 포로수용소에 끌려가서 죽음을 방불케 하는 그런 고난을 경험하는 절망에 빠졌는데 그 와중에도 끝까지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그래서 살아남았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 공간이 있다 그 공간에는 자신의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와 힘이 있다. 그 반응에 우리의 성장과 행복이 달려있다. 자극과 반응과 공간 자극이란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외부로부터 오는 자극 반응이란 갑자기 일어난 일들에 대한 반응( 사고가 날 뻔할 때 경적을 울리는 일, 막 욕을 하는 것, 보복운전) 공간이란 자극과 반응 사이에 바로 행동하지 않고 생각하는 시간 우리와 하나님과의 사이에도, 신앙생활에도 이 원리가 필요하다 복잡하고 상상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다. 하나님께 원망할 일도, 마음상한 일..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