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찬수 목사님- 능력 회복을 위한 3가지 훈련(마가복음 6장 7-13절) "자산어보"의 정약용의 동생 정약정 선생. 왜 마가복음 6장 7절을 읽는데, 정약정 선생이 떠오르는가. 7.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정약정 선생은 가톨릭신자라는 이유로 흑산도로 귀향살이를 떠난다. 정조대왕의 총애를 받던 인재가, 흑산도로 유배를 당해 오매불망 왕이 다시 불러주기를 고대했다. 하지만 부름을 받지 못하고 그렇게 쓸쓸하게 생을 마감한다. 마음껏 쓰임받을 수 있는 인재를, 가톨릭이라는 이유로 이렇게 쓸쓸하게 사장되었다. 고로 우리는 '부르사', '보내시며'의 감동을 누리는 삶을 살아야한다. 가정을 맡겨주시고, 교회를 섬기게 해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가. 흑산도보다 낫지 않은가. 하나님께서 자격없는 자를 불러 보내주신 것도 감사한데,.. 더보기 유기성 목사님- 새로운 시작, 감사(골로새서 3장 15-17절) 서론 1.첫 열매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맥추감사주일.. 2.쉽지 않은 때, 어려움도 많고,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대단히 혼란스럽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도 쉽지 않은 때에, 우리 마음도 기쁨이 어느덧 다 말라진 것 같고, 감동되는 일도 별로 없고 짜증 되는 일만 많고 이런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감사 주일을 지키게 하셨다. 3.감사주일을 지키게 하시는 것조차도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이다. -왜냐하면, 이와 같은 상황에서 길을 바로 찾고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수 있도록 살 수 있는 복이 감사에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4.교회에 시험이 왜 이렇게 많은지 하나님께 묻자 하나님의 대답은? -시험이 없을 때는 한 번도 없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니 시험에 대해 각오하고 살아야 합.. 더보기 이규현 목사님 - 크고 작은자의 기준(열왕기하 5장 1-3절) 본문 열왕기하 5장 1절에 보면,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그의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그에게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그는 큰 용사이나 나병환자더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나아만은 아람 왕의 군대 장관이었습니다. 그는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아람이 승리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권력 서열 1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큰 용사였습니다. 한 마디로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요, 모든 것을 갖춘 사람이었습니다. 성경에서는 그가 큰 사람인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화려한 사람이요 성공한 사람이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그를 부러워할 만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나병환자였습니다. 영어성경에 보면, “He was a valiant soldier, but h.. 더보기 이재훈 목사님 - 기도하라 기록하라 기도하라(하박국 1장 12절- 2장 4절) 하박국서는 믿음의 사람이 하나님께 드리는 질문과 그 질문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대답으로 구성된 예언서이다. -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께 질문하기를 주저하지 않고, 하나님께서는 그 질문에 대답하시기를 주저하지 않으신다. - 믿음이 없으면 아무 질문이 없다. 질문이 없으니 기대하는 바도 없고, 기대하는 바가 없으니 실망할 것도 없다. 하지만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섭리에 대하여 늘 질문하게 된다. 하나님을 더 알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알고 있는 하나님과 세상 속에서 부르심을 붙잡고 나아갈 때 생기는 의문을 가지고 우리는 하나님께 늘 질문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을 향한 질문이 되는 것이다. -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기대하게 된다. 그리고 기대하기 때문에 우리는 때로는 실망하게 된다. 하.. 더보기 이재훈 목사님 -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하박국 1장 1-11절) 하박국서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질문하는 사람과 그 질문에 대답해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하박국서는 선지서이지만, 그 예언의 내용이 하박국 선지자와 하나님과의 대화의 내용으로 구성된 독특한 선지서이다. 다른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메시지들을 백성들에게 전하고 예언하고 책망하는 역할을 하지만, 하박국은 하나님께로 나아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어떻게 다루시는가에 대하여 따져 묻는, 때로는 항의하고 질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어느 신학자는 이 하박국에 대하여 구약의 소크라테스라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이 질문하는 선지자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매우 자상하게 응답해주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질문을 정죄하거나 거부하지 않으신다. 우리는 그 질문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갈 수 있으며, 깨달아야 할 진리.. 더보기 김병삼 목사님 - 왜 나누며 살아야 하나요(사도행전 2장 42-47절) 오늘의 질문 Q. 어떻게 이런 삶이 가능합니까? Q. 이런 삶을 살라고 하는 교회의 속내는 무엇입니까? 교회는 성령의 다스림 가운데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다스림 가운데 오순절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 하나님의 다스림은 강제적이지 않습니다. 초대교회 교인들은 그들이 꿈꾸었던 이상적인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42-46절까지의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사람들의 칭송을 받지 않았을테고, 성령의 임재도 없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 주변의 교회를 보면,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찬송하고 있는가, 교회가 사람들의 칭송을 받고 있는가를 보면, 우리 교회의 본질적인 모습들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과연 이런 본질적.. 더보기 김병삼 목사님 -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요(사도행전 1:12-15, 2:1-4)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만났던 사람은 오백여명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마가의 다락방에서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린 사람은 백 이십여명 나머지 사람들은 어디갔을까요? (스킷 드라마) 1.자기 할일이 바빠서 2.기도를 깊이 할 줄 몰라서 3.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 몰라서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 모르는 기다림. 우리는 열흘이라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알고 있지만, 그들은 기약없는 기다림의 공포로 인해 그들은 포기한 것. 4. 잡혀갈 것을 염려해서 5. 부양할 가족들을 생각해서 6. 오시지 않을 것에 대한 염려와 불안함 때문에 마가의 집은 예루살렘의 상부도시, 잘 사는 사람들이 사는 동네에 있던 집 대제사장보다 훨씬 좋은 집에 살고 있었던 고급스러운 집. 거기에 있는 다락방은 우리가 아는 좁고 밀폐된 곳이 아니라, 2층.. 더보기 이찬수 목사님 - 기회 주실 때 거부하지 말자(마가복음 6장 1-6절) 데이비드시버리의 책 "기회를 잡는 사람, 기회를 놓치는 사람" 찬스는 '우연히 찾아오는 것'과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라는 의미가 있다.. intro 기회와 관련된 책의 설명: "기회는 운명이 아니라 선택의 문제이다. 운명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쟁취하는 것이다. 절박함 속에서 기회를 갈구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기회를 놓치지 않는 사람들이 다른사람에 비해 기회가 많거나 좋은 기회가 그냥 생기는 게 아니다.단지 기회를 볼 줄 아는 눈과 기회가 왔을 때 포착하는 탁월한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 "기회를 놓치는 사람들은 기회가 왔어도 그것을 잡지 못한다. 통찰력이 없기 때문에 그것이 기회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요 1:45 빌립이 나다나엘에게 예수님을 설명할 때,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