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수 목사님 - 기회 주실 때 거부하지 말자(마가복음 6장 1-6절)

 

데이비드시버리의 책 "기회를 잡는 사람, 기회를 놓치는 사람"

찬스는 '우연히 찾아오는 것'과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라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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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기회와 관련된 책의 설명:

"기회는 운명이 아니라 선택의 문제이다. 운명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쟁취하는 것이다. 절박함 속에서 기회를 갈구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기회를 놓치지 않는 사람들이 다른사람에 비해 기회가 많거나 좋은 기회가 그냥 생기는 게 아니다.단지 기회를 볼 줄 아는 눈과 기회가 왔을 때 포착하는 탁월한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

"기회를 놓치는 사람들은 기회가 왔어도 그것을 잡지 못한다. 통찰력이 없기 때문에 그것이 기회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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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45 빌립이 나다나엘에게 예수님을 설명할 때,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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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나엘이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고 하였다.

예수님이 낙후된 지역을 방문하셔서 사역을 하시니까, 그 마을에서는 그 절호의 기회를 발로 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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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6:3 예수를 배척한지라.

마가복음 6:5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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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가진 알량한 선입견 때문에 기회를 주시는 예수님을 배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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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그 마음에 두 마리 개를 키운다. 1) 선입견 2)편견

마음에서 키우는 이 개는 늘 끌고 다닌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나사렛 사람들도 이 두 마리 개때문에, 우리 시야를 좁게 만들고, 자기 생각에 몰두하게 만든다.

이렇게 시야가 좁고, 자기 생각에 몰두하는 것이 위험하다.

이단도 마찬가지이다. 자기 생각에 몰두하게 만든다. 절대 비밀로 하라고 하여, 다른 생각을 품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시야가 좁아지고, 자기 세계에 몰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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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로 모든 담을 허무셨기 때문에, 우리 안에 어떠한 선입견이나 편견도 존재할 수 없다.

올림픽에 지역감정이 어딨는가. 모두가 대한민국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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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3: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에베소서 3: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

시기를 구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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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7:1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함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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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받는 사람은 마음이 트인 사람, 신사적인 사람이 더 많이 받는다.

베뢰아 사람들처럼 마음이 트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99가지가 같은데, 1가지 다른 것을 찾아내지마라.

성령의 원리는 그런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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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릴 샌드버그 "누군가가 우주선 자리를 준다고 하면 어느 좌석인지 묻지 마라. 그냥 올라 타라."

폐쇄적인 나사렛 사람들에게 전해야할 말이다.

자기 지역을 되살리려 오신 예수님께 선입견으로 마음을 닫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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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리처드 브랜스 "누군가가 당신에게 놀라운 기회를 제시했다면, 무조건 하겠다고 답하라. 그리고 방법을 구하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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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처럼 영적으로 침체되고 패배감에 쩌든 사람들은 두가지 할 일을 기억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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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 주님은 계속 기회 주시기를 원하신다.

마가복음 6:5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자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나사렛 사람들의 배척으로 그들에게 놀라운 기적과 은혜를 베풀지 않는다.

그러나 주님을 찾는 이들에게는 은혜가 베풀어졌다.

여전히 주님을 사모하고, 갈망하며 나가면여전히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다.

오늘도 주님은 기회를 주기 원하신다. 계산하지 말고 붙잡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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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말하는 교훈이 "주님의 지혜와 권능을 미라클이라고 한다." 기적을 베풀면 뭐하는가, 개 두마리로 다 엎을 수 있다. 그 그릇은 우리가 준비하는 것이다.

베뢰아 사람들에게 배워야한다.

사도행전 17:11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관심을 가지고 성경을 연구하였다. 침체된 우리 심령이 회복되려면 기꺼이 열린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연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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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알아서 은혜가 안되는 것보다, 잘 몰라서 말씀만 집중할 수 있다면 그게 더 유익하다.

전적으로 담임목사님의 기능은 말씀을 상고하는 것에 있다. 다른 불편함은 감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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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523장

어둔 죄악 길에서 목자 없는 양같이 모든 사람 길 찾아 헤맨다

자비하신 하나님 독생자를 보내사 너를 지금 부르니 나오라

이때라 이때라 주의 긍휼받을 때가 이때라

지금 주께 나아와 겸손하게 아뢰라 구원함을 얻으리 얻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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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6: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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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우리를 은혜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가 준비만 되면 언제나 은혜받을 때요 구원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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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영안을 열어 달라'고 기도하기

마가복음 6:3 예수를 배척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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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안이 열리지 않고 육신의 눈으로 보면 배척한다. 배척하다는 '스칸달리조'라는 단어로 걸림돌에 걸려 넘어지다는 의미. 영안이 어두워 육신의 눈으로만 보고 판단하다가 선입견으로 넘어지는 것.

영안을 열어 보지 못하므로 자빠지고 넘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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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고린도전서 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고린도전서 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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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안이 열려지지 않아서, 인문학 강의처럼, 예화에 좋다고 하면 안된다.

영안이 열렸다 확신하는 자들도 라오디게아를 향한 주님의 책망을 들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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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요한계시록 3: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보게 하라."

요한계시록 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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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수 목사님 인생 찬양

"내눈 주의 영광을 보네 우리 가운데 계신 주님, 그 빛난 영광 온 하늘 덮고 그 찬송 온 땅 가득해.

내눈 주의 영광을 보네 찬송 가운데 서신 주님, 주님의 얼굴은 온 세상 향하네 권능의 팔을 드셨네.

주의 영광 이곳에 가득해 우린 서네 주님과 함께

찬양하며 우리는 전진하리 모든 열방 주 볼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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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도, 경험도, 어리버리한 내가 영안을 열고, 주님을 따라가는 것이 목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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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에베소서 1: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에베소서 1: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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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난히 힘들고,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이 올 것이다.

아버지 저에게는 그들의 눈물을 닦아줄 능력이 없습니다.

영안을 열어주셔서 그에게 말로 다 할 수 없는 풍성한 은혜를 보듬어 주시길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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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에서 무슨 선한게 나는가.

그런 상실한 마음을 가지고 온 이들에게

성령께서 풍요로운 은혜로 만져주시길 원한다.